현정이네 고사리 밭에서 직접 체험해요. 굵직한 고사리를 손으로 꺾는 것이라 쉽고 간편해요. 아이들도 어른도 모두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.
현정이네 밭에서 감자를 캐요. 햇감자, 포슬포슬하고 맛있는 감자랍니다. 손으로 감자줄기를 먼저 걷어낸 후 호미로 두둑을 살살 파내면 감자가 주렁주렁해요. 직접 캐서 먹는 찐감자는 더 맛있겠죠!
현정이네 밭의 고구마는 유난히 크고 맛있어요. 감자와 마찬가지로 줄기를 먼저 제거한 후 두둑을 살살 긁어내요. 고구마가 찍히거나 상하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. 작년에 고구마는 다 주문 들어와서 먹을 것도 없었을 정도랍니다. 아이들이 하기에도 어렵지 않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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